(용산) 모두 다 함께 만들어가는 테러로부터 안전한 용산!

테러: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외국 정부의 권한 행사 방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할 목적 또는 

공중을 협박할 목적으로 하는 인명 살상, 시설 파괴 등 각종 행위를 칭함

최근 중동에서 기타 지역으로 확대되고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테러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전 세계 58개국에서 1,978건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 타깃을 대상으로 한 차량 돌진 테러 등 신종 테러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소프트 타깃: 

백화점, 나이트클럽, 지하철역, 공연장 등 경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외부의 테러 공격에 취약한 민간시설을 지칭합니다.

테러!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 나라는 안전하지~ 다른 나라 얘기 아니야?"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그 심각성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단 1%의 테러 발생 가능성을 막기 위해 

경찰에서는 주기적인 대테러 훈련, 다중운집시설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하는 등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독가스 테러 상황을 가정한 테러 훈련을 이촌역에서 경찰, 서울교통공사, 소방과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1. 독가스 테러 발생! 무고한 시민이 쓰러져있습니다.

2. 이촌역 관계자는 요구조자 안전 확보와 112, 119 등 유관기관에 신고

   대피방송 후 이용객의 대피를 안내하고 경찰 도착 전 의심물체 및 폭발 현장 주변 통제

3. 소방에서는 요 구조자를 구조하고

4. 경찰은 테러범 검거와 이용객의 대피를 돕습니다.

주기적인 훈련을 통한 완벽한 테러 대비!

시민 여러분! 테러 훈련을 목격한다면 대피 안내를 듣고 적극 동참해주세요!

안전한 용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