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세상에서 가장 작은 히어로 경찰관 "포켓POL"

 

세상에서 가장 작은 히어로 경찰관 "포켓 POL"

 

 

 

 

교통사고는 많은 유형이 있고 그중에서도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조심을 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빠르게 길을 건널 수 있다는 순간의 유혹에 이끌려 무단횡단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빨리 목적지에 가는것 보다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훨씬 더욱 더 중요하겠지요!

 

신호가 없는 곳에서 건너편으로 길을 건너기 위해 보도에 서 있으면

먼저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의 유무와 무단횡단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있는지를 살펴본 후

무단횡단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되면 건너편 목적지로 달려갑니다.

 

무단횡단을 하겠다는 결심이 서기 전에 작은 경찰관 포켓 폴을 한번 봐주세요!!!

 

 

"포켓 POL"이 뭐냐고요?

 

실제 마포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교통경찰관을 모델로 활용하여 제작된 교통경찰관 미니어처로

기존의 교통안전 교육이나 전단지 등 방법으로 홍보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가시성이 좋은 장소에 전시하여 자연스럽게

교통법규 준수 관심 유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앙버스차로 펜스 위에도,

어린이집에도

노인정에도

은행에도 포켓 POL이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포켓 POl을 접한 시민들의 호응도 좋았는데요

"재미있다, 귀엽다, 실제 경찰관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등의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초록 불에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도로를 건너주세요.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3가지 방법 !!

"서다. 보다. 걷다" 꼭 지켜주세요 ^.^

 

언제! 어디서나 ! 당신의 안전을 지킬 미니 교통경찰관, "포켓 POL"의 활약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