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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정책

보행자.이륜차.자전거 교통안전활동 3대 원칙

서울경찰 2017. 10. 10. 15:04

















보행자, 이륜차, 자전거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보이자 - 교통안전활동 3대 원칙


보행자 사고, 이륜차 사고, 자전거 사고

올해 들어 서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90%를 차지한 교통사고 유형인데요.


보행자 -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53%

이륜차 - 심야시간(22~24시)에 집중, 20대 운전자가 대부분, 전체 사망사고의 30%

자전거 - 아침시간(08~10시)에 집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80% 이상, 전체 사망사고의 10% 차지


교통사망사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세가지 교통사고 유형에 대해

서울경찰이 '교통안전활동 3대 원칙'으로 적극적인 예방 / 단속활동을 시작합니다.


하나, 보이자 교통약자 "빛반사 스티커, 자전거용 LED후미등, 보행자용 야광지팡이"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용품을 개발 · 보급하여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 눈에 잘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약자 보호는 사고예방의 시작입니다.


둘, 보이자 교통경찰 "교통약자 사고 많은 지점 재선정, 순찰차별 책임구간 지정, 집중단속의 날 운영"

시민들 곁에, 현장에 있는 경찰, 교통경찰이 잘 보이도록 가시적인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경찰관의 제복, 시민 안전의 표식입니다.


셋, 보이자 단속활동 "과속운전, 무단횡단,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이륜차 위험운행 등"

캠코더, 이동식 과속단속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맞춤형 단속을 하겠습니다.

교통법규준수, 안전을 위한 약속입니다.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과 고귀한 생명을 위협하는 '보행자/이륜차/자전거' 교통사고

교통사고 사만자 '제로'의 그 날까지 쉼 없이 달리는 서울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