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서울경찰에서 추진하는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소개합니다.

 

 

서울경찰에서 추진하는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소개합니다.

 

최근 사회적 약자,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경찰에서는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계획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에는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는 지 알아볼까요?

 

Project 1. 피서철 성범죄 집중 단속(7.1~8.31)

우월적 지위 이용 성범죄 집중 신고 기간 운영 (9.1~10.31)

 

몰카 탐지 장비를 이용한 피서지 및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는 동시에,

점주-알바생, 회장-직원 등 상하관계를 이용한 성범죄 집중 신고기간 운영으로

사회적인 경각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Project 2. 데이트 폭력 단속 강화 및 집중 신고기간 운영(7.24~8.31)

 

최근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트럭 돌진 사건', 기억하십니까?

이 사건은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경찰에서는 집중 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숨겨진 피해 사례를 발굴,

피해자를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Project 3. 가출청소년 성매매 근절(7.24~8.25)

 

7,8월의 여름방학 기간은 청소년들의 일탈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시기입니다.

 

경찰에서는 청소년들이 채팅 앱 등 인터넷을 이용한 성매매 행위에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차단할 예정입니다.

 

Project 4. 가정폭력 위기가정 대상 집중 점검 실시(9.1~10.31)

 

가정폭력이 급증하는 추석명절 전·후로 가정폭력 위기 가정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위기 여성에 대한 예방활동 수행 및 피해 확인시에는 형사입건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Project 5.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안전 환경 조성(7.24~8.25)

 

'강남역 살인사건', '왁싱샵 살인사건' 등으로 인한 여성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경감시키기 위해

 

셉테드(CPTED: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 건축설계기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공공기관·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서울경찰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