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라디오를 소개합니다. 최아영 순경의 매력에 빠져~빠져~

청춘라디오를 소개합니다.

최아영 순경의 매력에 빠져~빠져~

 

 

 

벚꽃 놀이하러 간 휴가지에서 성추행범을 잡은 사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강동경찰서 암사지구대 최아영 순경.

 

최근에는 중앙일보 <청춘라디오> 방송에 출현해 화제라고 합니다.

 

 

<청춘라디오>는 중앙일보 청춘리포트팀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인데요.

청춘리포트는 지난해 4월 16일 첫 지면을 내보낸 뒤 기존 언론에서 시도되지 않은 파격적인 형식에 20~30대의 고민과 삶을 담아내 숱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청춘리포트가 올해에는 1주년을 맞아 팟캐스트 방송으로 그 영역을 넓혔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20~30대 독자를 위한 팟캐스트 ‘중앙일보<청춘라디오>’입니다.

 

중앙일보 <청춘라디오>은 ‘중앙일보 청춘라디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시거나,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팟캐스트 전문 앱 ‘팟빵’을 ,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튠즈 팟캐스트에서 ‘중앙일보 청춘라디오’를 검색해 곧바로 방송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답니다.

 

 

청춘 라디오 5회 '영어 스트레스' 편에 깜짝 출현한 최아영 순경은 그녀만의 매력을 양껏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과거 친구가 성범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내가 경찰되어서 다 때려잡아 줄게” 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고 경찰에 입문한 최 순경.
그 각오부터 남달랐네요.

성추행범을 현장에서 마주한 순간,
피해자를 구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뛰어갔다고 합니다.

 

<청춘 라디오> DJ 정강현, 김호정 기자

 

홍상지 기자, 최아영 순경

사명감이 대단하다는 캐스터 말에 “경찰이라면 당연하다”며 멋쩍게 웃어 보이는데요.

유명세를 타는 바람에 남자친구와 함께 간 것이 부모님께 알려져
 머리끄덩이 잡힐 뻔 했다는 최 순경의 포부는 여성 경찰청장이라 합니다.
"청장님 듣고 계세요?"
깨알 멘트를 날려주는 센스까지 보여주는 최순경의 입담!
궁금하지 않으세요?

 

http://www.podbbang.com/ch/9213?e=21701634
중앙일보<청춘라디오>
45분부터 최아영 순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