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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강력6팀! 에어컨실외기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금천홍보 2014. 3. 1. 18:13



세상에..실외기를..?

각세대에 1주택에 1~2개쯤은 있을법한 에어컨 실외기.

대부분 주민들은 에어컨 실외기를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놓고 있습니다.

에어컨 설치업자가 설치해준대로 두었고 하물며 이걸 가져가리라곤 생각치 못한 것이죠.

하지만 실외기 하나에 200만원이 넘을 정도로 큰 액수의 피해금액인 만큼 단단히 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2014년 2월 28일날 금천경찰서 강력6팀 최병철 경위 외 5명이 에어컨 실외기 상습 절도범을 검거하였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절도범 피의자의 직업이..에어컨 수리업자?

강모씨(47)는 14년 2월16일 에어컨 수리업자로 금천구 시흥동 소재 중고 에어컨 수리점앞에 고객이 수리 의뢰한 에어컨 실외기 1대(시가 270만원)상당을 절취하고,

13년 1월 19일부터 2월15일 사이 서울,안양 일대 연립주택 등에 침입, 난간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총11회에 걸쳐 13대 도합 12,350,000원 상당을 절취하였고, 고물영업을 하는 자는 에어컨 실외기가 장물인 정을 알면서도 구입한 사건입니다.

금천경찰서 강력6팀은 끈길지게 주변 CCTV에서 노선버스 및 주변차량 블랙박스 수사, 차량번호 및 인적사항을 특정, 주거지 잠복 및 미행 이동경로 확인을 통하여 강모씨와 장물범 피의자2명을 검거하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나 많은 에어컨 실외기를 훔치게 된것일까요?

도둑입장에서는 실외기만큼 훔치기 쉬운 물건도 없다고 합니다.

집에 사람이 없는 대낮에 옥상에 올라가 작은 실외기는 통째로 떼어가고 큰 실외기는 분해해 구리를 주재료로 하는 동판을 떼어가기도 한다는데요.

앞으로 CCTV 있는곳이나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 또는 쇠사슬로 고정하는등의 여러 예방대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