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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4

(금천) 가산동 별별마을, '폴리스팟'을 입다.

여러분 혹시, '셉티드'를 아시나요? 셉티드란,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로써 번역하면 '도시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을 말합니다. 좀 더 쉽고 자세히 말하자면, 도시를 계획하거나 건축설계를 할 때 그 도시적 환경을 이용하여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방어적인 도시환경 디자인을 해서 범죄 발생의 기회를 줄이고 시민들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덜 느끼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서울시 금천구는 G밸리에 연접한 저층 주거지역인 가산동 32번지 일대 도시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셉티드'의 일환으로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도시미관 개선 및 쾌적한 정주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년..

폴큐멘터리 제2편 : 교통경찰

이번 편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위에서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는 교통경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교통경찰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영화 속에서 많이 비춰진 교통경찰의 모습은 형사가 좌천되어 교통경찰이 되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곤 하는데요.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 형사가 좌천되어 교통과로 배치된 모습으로 비춰진 영화 '바르게 살자'(左)·'공공의 적'(右) 中에서 교통소통 관리, 교통사고 처리, 음주ㆍ보복ㆍ난폭 운전 등 '차량폭력' 척결 등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유능한 경찰관들이 배치되어 24시간 고생하고 있는데요. 교통경찰은 다른 부서의 경찰관들과 달리 도로 위에 서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 더욱 수고스러운 요즘입니다. 영상의 강서경찰서 교통안전계 2팀의 활동을..

서울경찰 감성다큐멘터리 제1탄 개봉!

서울경찰 감성다큐멘터리 제1탄을 개봉합니다. 이 영상은 서울경찰의 꾸밈없는 생생한 근무모습과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주민과 훈훈한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나누고자 제작 되었습니다. 첫 회의 주인공은 바로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입니다. 서울경찰의 가장 많은 가족들이 일하고 있는 터전이자 국민들의 최접점에서 불철주야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는 지구대, 첫 번째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겠죠~ 여의도지구대 3팀은 시보순경에서부터 33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관까지 다양한 연령과 개성의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멋진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믿음직한 모습을 함께 바라보고 성원을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울경찰 감성다큐는 앞으로 꾸준히 제작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