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지난 7월의 첫 번째 날은 69년째 생일이었어요!! 어머, 제가 나이가 벌써 69세냐고요? 흐흐흐흐흐 7월 1일은 바로 바로~~~여경 창설된 지 69년째가 되는 날이었답니다^^ 여경의 날이라고 특별히 기념일로 삼아 상도 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경끼리 간담회를 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다니, 너무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것 있지요? 하지만 우리 서초경찰서는 올해는 늘 그런 흔한 여경의 날을 보내지 않고 특별하게, 의미 있게, 우리 여경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을 만한 무엇인가를 해보자..라며 6월 중순부터 고심 고심을 하였답니다. 일단 일하느라~ 육아하느라, 집안일 하느라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못하는 여경들을 위해서 특별히 신경 써서 준비한 모딜리아니 몽파르나스의 전설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