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원경찰서에서는 동네 선후배끼리 짜고 고의 교통사고 후 거액의 보헙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범 53명을 검거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법규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들이받아 입원하는 수법으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총96회에 걸쳐 4억여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했는데요!! 피해자가 법규위반했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가해자로 몰아 합의금 유도나 보험금을 편취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진로변경하는 차량을 속도 줄이지 않고 고의로 접촉하는 장면]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고, 해당사고가 보험사기인지 아닌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유형의 사고를 당했다면 '혹시 보험사기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 주세요~ 1. 차선변경 차량 대상 보험사기 정상적으로 차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