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노원경찰서(생활안전계)는 노원구 지역주민이 안심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에치와이(구. 한국야쿠르트)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평소 동네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어 친근하고 주민친화적인 느낌을 주었던 "Fresh 메니저"! 이번 협약으로 노원구 관내 곳곳을 전동차를 타고 활동하는 80여명의 Fresh 매니저들께서 주민들의 범죄 불안요소와 불편한점을 청취하여 노원경찰서에 통보해주는 중간 역할을 담당해주실 예정인데요. 골목길, 여성 1인 업소, 원룸 등 광범위한 영역을 대상으로 활동해주시기 때문에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노원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는 끊임없는 주민친화적 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지역주민이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