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사랑의 피자배달 왔습니다! 봄날의 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토요일, 프렌딩스쿨 졸업생 8명과 서울서부경찰서 SPO(학교전담 경찰관) 3명, 청년멘토, 봉사단체 ‘행복잡꼬’가 아주 특별한 일을 하고 왔습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송죽원’에 사랑의 피자배달을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 프렌딩 스쿨 :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 했던 청소년들이 66일간의 희망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행복잡꼬에서 준비한 피자트럭과 프렌딩스쿨의 청개구리 봉사단, 가수 박상민과 가수 강수진, 개그맨 헌병수. 이재형, 정진욱, 마술사 김종수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봉사활동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SPO경찰관들과 청개구리 봉사단이 열심히 피자를 만드는 동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