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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보호원년의해 2

(금천)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못한다.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못한다' 최근 들어 충동 범죄,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범인 검거와 예방 못지않게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못한다"라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족의 속담을 아시나요? 찍는 도끼야 우선 멀쩡하니까 잊어버리겠지만 찍힌 나무는 그 상처를 잊지 않고..아니 잊을 수 없는 고통을 고스란히 간직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속담처럼 피해자들이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시간은 평생일 수 있으며, 지금도 범죄의 악몽 속에 불안해하고 있을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보호는 국가의 책무이자 사회과제입니다. 경찰은 2015년 올해를 '범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정했습니다. 금천경찰도 올해 들어 피해자 보호 활동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송파)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 송파 가족이 만들어갑니다!

2015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 송파 가족이 만들어갑니다! 뉴스의 사건, 사고 소식에서 접하는 ‘범죄’ 그 범죄는 남의 일이라 여기게 되기 쉽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범죄의 위험 속에서 범죄 피해자들은 사망·상해 등 직접 피해 이외에도 정신적 충격과 건강 악화 등의 신체적 부담, 의료비나 실직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의 시간적·정신적 부담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헌법 제30조에 범죄 피해자들이 국가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선언했고 현재는 범죄피해자보호법을 제정해 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청은 2004년 범죄피해자보호 규칙을 제정하여 강력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피해자 심리 전문 요원(CARE팀)을 선발, 배치하였으나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