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포돌이가 간다'
"와~ 포돌이다!!!" 요즘 구로구에서는 아침마다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가 아이들과 활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집 등원 프로그램 "포돌이가 간다" 때문인데요. 구로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부터 주 1~2회 신청 아동 집에서부터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포돌이와 함께 등원하는 "포돌이가 간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연예인이나 유명인과 인사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요. 그런 기억은 보통 좋았던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게 됩니다. 그렇다면 경찰을 어렸을 때 부터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찰과 추억이 있다면 어떨까?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거나 곤경에 빠졌을 때, 경찰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돌이가 간다는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