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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동아리 2

(구로) 경찰관이 되고 싶은 특별한 치안동아리

특별한 동아리, 그 현장 속으로 구로구 경인고등학교에는 치안동아리가 있습니다. 모두 경찰이 되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동아리이죠. 오늘은 올해 경인고등학교 치안동아리 활동 마지막 날입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마지막인데 빈손으로 갈 수 없겠죠. 구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학생들을 위해서 맛있는 햄버거를 사들고 갔는데요. 아이들의 환호가 넘쳐나네요. ^^ 1년간 경찰관과의 활동했던 추억들을 되새기며 이야기도 나누고 경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한 사항, 개인적인 고민도 상담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감사하다며 롤링페이퍼까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경찰관 모두 너무 감동했네요. ^^ 경인고등학교 치안동아리는 2학년까지만 할 수 있는데요. 이제 3학년에 되는 친구들에게..

(구로) 경인고 치안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경인고 치안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에게 추모와 감사를 전하는 달입니다. 이런 뜻깊은 달을 맞아 서울구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SPO(학교폭력전담경찰관)는 구로구 관내 경인고등학교 치안동아리(POLI)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렸습니다. 경찰 충혼탑에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추모사를 낭독하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글을 작성하여 메모보드에 붙여 게시하는 등 참배를 통하여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현충원 참배를 통해 경인고 치안동아리 학생들에게 더욱더 경찰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