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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2

(동대문) 학교 졸업식 뒷풀이 예방 순찰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대문경찰서입니다. ^^ 2월은 바야흐로 졸업의 계절까 싶은데요. 교육과정을 잘 마쳤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정든 사람들과의 헤어짐이 매우 아쉬운 졸업식입니다. 하지만 계란, 밀가루 등을 던져 졸업을 축하하는 다소 과격한(?) 방식이 어느샌가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방법의 졸업식 뒷풀이를 미리 예방하여 좀 더 건전한 졸업식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저희 동대문구 관내 학교별 취약장소에 대해 예방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 19 관련하여 방송 및 유튜브로 졸업식을 진행하는 학교가 대다수라 아쉽지만 많은 학교를 방문하진 못했습니다. 순찰 중, 밀가루 1봉을 회수하여 피해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했습니다! 재미와 축하를 위한다고 해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이라면 어떤 의미가 ..

전설을 만들어나가는 경찰야구단

전설을 만들어나가는 경찰야구단 2016 퓨처스리그 우승 2지역, 총 12개팀으로 구성된 퓨처스리그에서 북부리그(경찰, NC, 두산 넥센, SK, LG), 남부리그(상무, 롯데, KT, 삼성, KIA, 한화) 올한해도 발군의 기량으로 6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경찰야구단 6년 연속 우승이란 대기록에는 높은 승률의 팀 성적 뿐만 아니라 투타에서 맹위를 떨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제대를 앞두고 호쾌한 타격을 자랑하며 리그를 화려하게 마무리 한 두 선수 (전준우 선수, 이성곤 선수) 비록, 규정 타석을 채우진 못했지만 4할대 타격으로 괴력을 발휘한 안치홍 선수 그리고, 무엇보다 이 분을 빼 놓을 수 없죠?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어낸 사령탑 유승안 감독 그가 말하는 리그 우승의 원동력은 바로!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