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경찰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경찰 체험 현장

2015. 6. 4. 10:14

(동작) 경찰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경찰 체험 현장

서울 동작경찰서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어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1학년 학생들이 저희 동작경찰서에 견학 방문한 것인데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워요~^^
동작경찰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선/선/선, 선을 지키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홍보 영상도 다 함께 시청하였는데요~^^

평소 경찰에 대한 궁금점을 전부 해소해주는 일문일답의 시간이에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무계 박춘기 경위가 상세하고 알기 쉽게 답변을 하고 있어요.

경찰 장구 사용 요령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카트리지에서 발사된 전극을 통해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하는 무기인 테이져건이에요.
당당한 여경을 꿈꾸며 테이져건을 직접 작동해보는 여학생,
조금은 쑥스러워하지만 정말 멋있죠?

경찰관에게 체력은 기본~!!
체력 평가 항목 중 하나인 악력 측정은 보통 점수를 받기 까다로운 종목인데요.
이에 악력기를 잡는 요령을 배워보고 실제 측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의 CSI, 과학수사반이에요.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 작은 단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진실을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과학수사 기법이 신기한 듯
놀라운 집중력으로 경청하는 중앙대학교 학생들이에요.

경찰서 견학이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면서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또 만나요~^^
당당히 꿈의 나래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화이팅!!

(동작) 날치기 더이상 앙~돼욧~!! 이동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실시~

2014. 4. 8. 11:10

날치기 이제 앙~돼욧~!! 이동성 범죄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 실시~~

이동성 범죄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동성 범죄란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하여 핸드백, 쇼핑백 등 주민이 소지하고 있는 물건을
낚아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한편 보실까요~~~~^^*

 

시골에서 상경하여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강00씨~
학원비를 내기 위해 돈을 인출하여 가지고 나오는데....

 

강 씨가 방심하는 사이
30대 중반의 남성 2명이 은행 앞 차량 안에서 대상자를 물색 중 강 씨가 가지고 있는
돈봉투를 날치기하였고....

 

당황한 강 씨는 112에 신고하였고...
신고를 접수한 관할 경찰관이 3분이내에 신속히 출동~~

 

현장에 도착한 지구대 경찰관은 피해자인 강 씨의 진술을 청취하는데...
경찰관: 선생님~날치기범의 인상착의는 어떠합니까?
강 씨: 검정색 상의를 입었고...음....또 뭐더라...통통한 체형에...아 맞다...검은색 안경을
쓴 것 같아요....

 

112지령실의 신속한 무전전파로 용의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중요지점 및 교차로 상에
긴급배치 완료~~!!!
용의차량이 오는 지 지속적으로 무전을 전파하고~~

 

서민 울리는 날치기범!!!
널 반드시 잡고야 말겠어~~
용의차량 이동로상에서 차량검문검색도 실시하여야죠~
앗!!! 용의차량이다~~
용의차량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차량들의 속도를 줄이면서 용의차량을 앞뒤로
꼼짝 못하게 해야겠죠?

 

무전을 청취하고서 용의차량의 뒤를 쫓고 있는 형사와 교통경찰~~
앞에서 지역경찰이 긴급배치를 해서 차단하고 뒤에서는 형사와 교통경찰이
추적하면서 차단하고~~
정말 빠져나갈 구멍이 없겠죠?

 

드디어~~검거!!! 그러나 전혀 반성하지 못하고 난리치는 용의자...
용의자: 놔~~놓으란 말이야~~내가 뭘 어쨌다고 이러는거야~~~
경찰관: 당신을 절도현행범으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있고,
변명할 기회가 있습니다...

지역 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심하여 날치기범을 멋지게 검거하였네요~~^^*

여기서 잠깐!!!
날치기로부터 범죄를 예방하는 상식~~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신 분들은 반드시 주위를 잘~~살피시고 인출한 금액은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꼬~~~옥 안고 가시는 것 아시겠죠?

인도를 걸을 땐 차도쪽으로 걷는 것 보다 차도에서 떨어진 안쪽으로 걸으시고,
걸으실 때도 바깥 손에 핸드백이나 쇼핑백을 들고 있는 것보다는
안쪽에 있는 손으로 들고 가시는 것도 날치기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지금까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동작경찰뉴스~~
홍보담당 경위 이명식이였습니다~~

아차~~여기 저의 명함 나갑니다~~^^*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급되었습니다.

2014. 3. 11. 13:30

  어느 날 걸려온 전화.

  "당신 명의의 통장이 발급되었습니다."

 

  "어라, 난 통장을 발급한 적이 없는데?"

 

  수사기관이라며 출석을 요구하는 전화에 보이스피싱인 것 같아 끊으려했지만,

  알고보니 발급하지도 않은 통장이 '대포통장'이 되어 있었으며 본인이 그 주인이 돼버린 사실을 확인하고 황당해져버립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겪은 당신.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황당한 상황은 현실에서도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자, 이제부터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위조해 200여개의 대포통장과 25대의 휴대전화를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의 검거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서울중랑경찰서 수사과는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사진만 바꿔치기를 해 위조 주민등록증을 만든 뒤, 시중은행 40개 지점에서 대포통장을 만들어 중국과 국내에 유통시키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챙긴 정모(25)씨 등 관리책 3명을 구속하고 일당 8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대포통장이란?

  통장을 개설한 사람과 실사용자가 달라 금융경로의 추적을 피해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비정상적 통장이나 카드

 

  종래 보이스피싱에서는 노숙자 명의의 대포통장이나 대출을 빙자하여 대포통장을 확보하는 방법이 주로 이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검거된 일당들은 특이하게도 인터넷 알바사이트에 '고소득 아르바이트' 라는 구직 광고를 낸 후, 구직자를 상대로 속칭 '통장발급책'을 모집하게 됩니다.

 

 

 

  고용된 아르바이트생들 즉, 통장발급책은 자신들의 사진을 제공하고 주민등록증 관리책은 그 사진을 중국에 있는 주민등록증 위조전문가에게 보내는데요.

  정교한 위조기술로 도용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에 통장발급책의 사진을 입혀 새로운 주민등록증이 재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통장발급책은 중국에서 건너 온 자신의 얼굴이 박힌 가짜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에서 직접 '대포통장'을 만듭니다.

 


<위조된 주민등록증>

 

  주민등록증에 사진만 바꿔치기하여 재탄생한 가짜 신분증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매우 정교하죠?

 

  또한, 이 일당은 범행과정에서 국내 총 책임자인 일명 최팀장을 포함하여 역할 분담을 하는 등 조직적 ·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받아 중국에서 주민등록증을 위조하는 위조전문가,

  위조된 주민등록증을 국제우편으로 받아 전달하는 주민등록증 관리책,

  통장을 발급받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통장개설을 교육하는 통장 관리책,

  교육을 받고 위조된 주민등록증으로 통장을 개설하는 통장발급책 등으로 세세하게 업무분담이 되어있네요.

 

  어느 날,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특정 편의점에 지속적으로 다량의 통장이 배달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중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김재진 경위!

 

 

 

 

 

  해당 편의점 부근에 잠복하여 예금통장을 받으러 온 일당을 검거한 후,

  관련 통화내역, 메일내역을 일일이 추적하고 한 달간에 걸친 잠복수사 끝에 공모자들을 차례차례 검거하게 됩니다.

 

  중국 주민등록증 위조전문가의 초청을 받아 그 수법을 배우기 위해 출국하려던 범인을 끈질긴 추적 끝에 출국 직전 검거한 극적인 순간도 있었다고 하네요.

 

  위조된 신분증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국내에서 은행 계좌 80개, 예금통장 200개, 휴대전화 25대를 개통시키는 데 사용됐습니다.

 

  인터넷 뱅킹과 텔레뱅킹이 가능한 통장은 중국으로 보내고, 나머지 통장은 국내에서 대포 통장으로 유통시켰다고 하는데요.

  특히, 발급된 대포통장 등은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넘어가 제2, 제3의 범죄에 이용되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압수된 위조 주민등록증 및 개설된 대포통장>

 

  압수된 위조 주민등록증과 대포통장들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위조된 주민등록증은 항공화물로 국내 주민등록증 관리책에게 전달되는데

  왼쪽에 보이는 가죽과 철제로 된 명함집 속에 넣은 후 가봉을 한 상태로 보내졌다고 하네요. 정말 치밀하죠?

 

  지능범죄수사팀은 위조 주민등록증 피해자를 상대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및 시중은행과 통신사에 본인 명의로 개설된 계좌와 휴대폰에 대한 해지요청을 안내했습니다.

 

  또한, 아직 검거되지 않은 총 책임자 '일명 최팀장'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통장발급책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 하네요.

 

  물론,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기 전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금융당국에서 강조하는 사전 예방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 서울경찰이 지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알려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함께 지켜나가요! ^^

 

 

 

 

 

 

KTX 승차권 직원가로 팔아요

2014. 1. 28. 13:35

 

 

  30대 직장인 A 씨는 주말 부부입니다. 부인과 두 자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깜빡 회사 일로 바쁘다 보니 주말 KTX 표를 예매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다
  'KTX 부산-서울 티켓을 4만 원에 판다'는 판매 글을 봤습니다.
  본인이 코레일 직원이고, 직원용 티켓을 싸게 판다는 내용입니다.

  설마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판매자의 전화번호와 실명, 입금은행이 있어 의심하지 않고 돈을 보냈습니다.

 

 

  조금 있으니, 판매자에게서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습니다.

  열차 시간, 열차번호, 좌석 번호와 반환번호까지
  역시 인터넷을 검색을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토요일 저녁
  가족을 만난다는 기쁨과 함께 열차에 올라타
  자리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 자기 자리라며 비켜달라고 합니다.

  '무슨 소리냐'며 자신의 열차표를 보여주고 역무원이 오고 나서야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헉!!!

  표를 팔았던 그 놈(?)에게 전화를 겁니다.
  '고객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음성사서함으로.....뚜뚜뚜'

 

 

  결국 A 씨는 그날 부산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괘씸한 마음에
  A 씨는 표를 팔고 잠적한 나 모(29세) 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자는 A 씨 뿐만 아니었습니다.

  20대 대학생 B 씨는 패딩점퍼를 20% 싼값에 살 수 있다는 말에 현금 30만 원을 나 씨에게 송금했다가 피해를 봤습니다.
  피의자 나 씨가 대학생 B 씨를 속인 수법은 이렇습니다.
  자신을 **닷컴 직원이라며 속인 뒤 자신 앞으로 나온 쿠폰을 이용해 **닷컴에서 나온 물건을 20%가량 싸게 살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피의자 나 씨는 85명의 피해자에게 기차표와 쇼핑몰 물건을 싸게 사준다고 속여 752만 원 상당의 돈을 송금받아 가로챘습니다.

  지금부터 피의자 나 씨를 잡으러 가보겠습니다.
  나 씨의 사건은 서대문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최미희 경사에게 접수됐습니다.
  최미희 경사는 사이버 특채로 경찰에 들어온 컴퓨터 전문프로그래머입니다.

 

 

  이런 인터넷 사기꾼들의 특징은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PC방을 주로 이용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최미희 경사는 법원에서 '통신허가서'를 발부받아 피의자 나 씨의 소재 추적에 들어갑니다.

  피의자 나 씨도 나름 컴퓨터의 달인(?)인 것 같습니다.
  IP 추적에 들어가자 IP를 속이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자신의 위치를 국내가 아닌 해외에 있는 것처럼 속이고 컴퓨터에 접속합니다.
  IP 추적을 피하기 위해 전문 해커들이 쓰는 수법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최미희 경사가 누굽니까?^^
  수사기법이라 더는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최 경사의 레이더망에 범인 나 씨가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나 씨는 서울과 대전 · 울산 · 부산 등의 PC방을 옮겨 다니며 이 같은 짓을 하고 다녔습니다. 결국, 부산의 한 PC방에서 지난 1월 11일 피의자 나 씨를 검거했습니다.

  잡고 보니, 피의자 나 씨는 동일한 수법의 인터넷 사기로 집행유예 기간에 있었으며 컴퓨터에 꽤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20대 후반의 젊은이였습니다. 사기로 가로챈 돈은 전부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나 씨는 다수의 피해자가 피해금액이 적은 경우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것과 범행을 하더라도 자신의 컴퓨터 실력으로 경찰의 추적을 충분히 따돌릴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았습니다.

  이 사건을 해결한 최미희 경사는 "설날을 앞두고 인터넷 기차표 사기가 예상되니 각별한 주의를 요구된다"며 인터넷 사이트 넷두루미(www.net-durumi.go.kr)를 통해 사기꾼들의 전화번호 등을 조회해 보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전국의 인터넷 사기꾼들이 이 기사를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IT 강국 대한민국에는 뛰어다니는 사기꾼 위에 날아다니는 사이버 전문요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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