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10월 경찰의 날 즈음 관내 청원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이 노원경찰서 경찰관에게 감동의 선물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선생님과 반친구들이 색종이로 고이고이 접어 색연필로 열씨미 색칠하고, 경찰관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한글자 한글자 적어 보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손편지를 노원역 지구대 직원들과 함께 하나하나 샅샅히 살펴보며, 웃음가득 행복만땅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찰관 아저씨 힘내세요~마을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을 건널때 안전하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집을 찾아주셔, 엄마를 찾아주셔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세지에 힘입어 오늘도 경찰관은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을 지켜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