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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4

(종암) 정품의 유혹! 가짜 운동화를 판매한 범인을 잡아라!

정품의 유혹! 가짜 운동화를 판매한 범인을 잡아라! “정품 유명 브랜드 000 운동화 모음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문구인데요. 싼 가격 때문에 누구든 한 번이라도 클릭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40~5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모조품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의 손에 붙잡혔습니다. 종암경찰서에서는 2015년 4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대형 포털 블로그에 허위의 구매후기를 작성하며 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 모조품 운동화를 정품인 것처럼 판매한다고 속이고 물품대금을 입금 받아 피해자들에게 모조품을 보내주는 방법으로 피해자 3600여 명으로부터 약 6억 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국내 운영책 피의자 2명을 사기 및 상표..

(송파) 짝퉁 명품 그만!!

싸게 사려다가.... 짝퉁 유명브랜드 사기 피해 끊이지 않는 가짜, 일명 ‘짝퉁’ 유명브랜드 제품 유통... 결국 피해보는 건 아무것도 모르고 유명상품인 줄 알고 산 소비자들일텐데요~ 송파경찰서에서 이번에 유명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에서 ‘짝퉁’ 의류 및 가방 등을 정상 병행수입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일당을 붙잡았습니다. 이들 피의자 일당은 11년도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제3의 공장에서 생산된 “가짜” 유명상표 제품 및 상표권자의 판매허가를 받지 않은 출처불명확 가품 등 약 80억원 어치의 상품을 진품인 것처럼 병행 수입하여, 국내로 반입하여 온라인쇼핑몰, 유명 소셜커머스 등에서 불특정 다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여 4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창고 안에..

무늬만 명품?

'부모의 등골을 빼먹는다'는 말의 표현인 '등골브레이커' 많이 들어보셨죠? 작년까지만 해도, 등골브레이커의 원흉(!)은 북쪽얼굴이었는데.. 이제는 '캐몽'이라고 하네요!! 바로 해외 유명 브랜드 캐나다구스, 몽클레르를 일컫는 말이죠! 옷 하나에 100만 원이 넘는다고 하니.. 이 정도면 등골브레이커가 아니라 등골바머(Bomber)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자∼여기!! 중국산 짝퉁 의류를 유통 · 판매한 범인의 검거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일명 '캐몽'으로 불리며 청소년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구스'와 '몽클레르'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짝퉁 제품을 밀수입해 전국 도 · 소매상에 유통 · 판매한 백 모(43) 씨 등 일당 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국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