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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신고기간 2

(노원) 신학기 선·후배간 악습은 이제 그만!

매년 2월~3월이면 시작되는 신학기! 그리고 이맘때쯤 시작하는 OT·MT등 열리는 단체행사들 대학생활에 대한 부푼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실 텐데요. 친목을 위해 갔다가 뜻밖의 선배들의 강요과 갑질에 상처 입으신 경험 있으신가요? 대학 선•후배 간 폭행·강요·협박 등 불법행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대표적 갑질 횡포입니다 하나. 선•후배간 위계질서 확립을 빙자한 폭행, 상해, 강요, 협박 - 선배들과 이야기 할 때는 다나까체 사용해라 - 선배가 말하면 5초안에 답해라 - 담배는 선배가 허락할 때만 피울 수 있다 - 염색하지 마라, 치마입지 마라, 화장하지 마라 - 시도 때도 없는 집합 강요 둘. 사회상규 상 용납될 수 없을 정도의 음주강요, 오물먹이기 - 학생 두명을 테이프로 묶어놓은 채..

(서초) 주민이 원하는 시간·장소에 경찰이 갑니다. 탄력순찰제!

탄력순찰제란 무엇인가요? 경찰 중심으로 순찰 장소를 결정하는 공급자 중심의 순찰방식에서 지역주민이 요청하는 시간과 장소(Pin-Point)에 순찰하는 수요자 중심의 주민밀착형 순찰을 말합니다. 지구대·파출소별로 지하철역·정류장·골목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공공기관·아파트 게시판, 학교 등에 지역에 '순찰신문고'(골목길 등이 상세이 나오는 충분한 크기의 지도)를 비치한 후, 주민들이 희망하는 순찰장소·시간을 스티커로 표시토록 하여 직접 현장의 주민 의견을 모으고 주민자치위원회, 반상회,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 자치조직의 의견은 물론, 지역 경찰의 현장 활동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경청하게 합니다. 온라인으로는, 스마트국민제보(App) 여성 불안신고에 순찰희망시간과 장소 등을 선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