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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3

(성북)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를 지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경찰입니다. ^^ 여러분 주변에 다니다 보면 노란색 버스를 볼 수 있죠? 바로 어린이 통학버스인데요.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시설에서 어린이의 통학 등에 이용되는 자동차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를 받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행되는 운송사업용 자동차를 말합니다. ^^ 이런 어린이 통학버스 주변의 일반운전자가 준수해야할 사항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바로 도로교통법 제 51조 어린이 통학버스의 특별보호에 따라 지켜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어린이 통학버스가 도로에 정차한 채 승·하차 점멸등 등의 장치를 작동하고 있을 때에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정차한 차로와 그 차로의 바로 옆 차로로 통행하는 차의 운전자는 일시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서행해야해요~ 둘째, 중앙선이 설치..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첫째,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통안전선 둘째,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약속, 질서유지선 셋째, 갈등을 풀고 안전을 지키는 배려양보선 우리가 준수해야 할 이 선 중 오늘은 동작 경찰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선 준수 현장으로 가볼까요? (멈추세요, 정지선!!)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심 한복판 출근길에서 교통안전선 준수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 아버님들입니다~^^ (지키세요, 중앙선!!) 동작 교통경찰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들의 봉사에 답례라도 하듯 정지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선진 서울 시민 여..

이경규가 아니라 「서울경찰」이 간다!

이경규가 아니라 「서울경찰」이 간다! - 양심냉장고 없어도 정지선 잘 지켜요! - 1996년 11월, 그러니까 17년 전 딱 이맘때네요. 한 공중파 방송국의 일요일 황금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가 간다!' 라는 프로그램이 처음 방영되었습니다. 밤늦은 시간 인적 드문 곳에서 교통 신호를 지키는 운전자들에게 일명 '양심냉장고'를 선물로 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다들 기억하시죠? 이 프로그램은 본래 1회 성 이벤트로 기획되었다가 뜻밖에 뜨거웠던 시청자들의 반응 덕분에 그로부터 몇 년 동안 인기리에 방영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혹시 이경규가 보고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새벽에도 신호를 지키는 운전자들이 부쩍 늘어났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였는데요^^ 그런데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