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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 2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2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두 번째 이야기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같은 장소와 겹쳐 찍는 사진 촬영기법,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을 보다, 사진으로 만나다.'라는 리포토그래피 사진전 행사의 의미 있는 취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했던 서울경찰의 야심작! 지난 뉴스레터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 코너를 통해 과거 경찰관들의 모습과 서울의 현재를 함께 담은 사진을 남겨보았는데요. 많은 네티즌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번 광화문광장과 현충원의 사진 속에서 어제와 오늘을 엿보았다면 오늘은 한강의 정취와 함께 그 안의 경찰관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 1960년대 한강 수상경찰 (現 한..

신종선 형사의 잊지 못할 그 사건!

희대의 발명가가 노벨상 대신 구속영장을 받은 사연은? 10월 16일 수요일. 이곳은 여의도 MBC 방송국!! 수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신종선 경위의 방송 출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취재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무슨 방송 출연이냐고요? 바로 10월 21일 '경찰의 날'에 방영된 컬투의 베란다쇼 특집에 베테랑 수사관으로 신종선 경위가 출연하게 된 것인데요!! '수사의 추억!!'이라니 감이 좀 오셨나요? 이날은 영화 '살인의 추억' 송강호의 실제 모델인 강력범죄 수사 30년 경력의 전직 경찰관 하승균 씨와, 청소년 범죄의 대부라고 불리는 인천 남동경찰서 박용호 형사, 그리고 다단계 업체만 200여개, 600여명을 검거한 다단계 사기 전문 오늘의 주인공 신종선 형사가 출연했습니다. 저기 휴대폰을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