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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3

(종로)나들이 하기 좋은날, 소매치기 조심하며 신나게 걸어봐요~

~ 나들이 하기 좋은날, 소매치기 조심하며 신나게 걸어봐요 ~ 종로구에 위치한 골동품, 화랑, 전통 찻집, 전통공예품들이 있는 인사동 거리입니다. 서울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인사동거리는 젊음의 자유로움과 한국의 멋을 느끼게 해줍니다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더더욱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나들이의 최대의 적은 소매치기라고 하였던가요??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소매치기범들이 아무렇지 않게 주위를 둘러보며 범행대상을 찾고 있습니다. 소 매 치 기 야 !!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 종로구 인사동거리를 구경하고 있던 000(여,2*세)은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며 종로경찰서에 신고 했습니다. 신고를 접한 종로경찰서 강력팀은 3월 달부터 인사동 거리에서 많은 여성 관광객이 연속적으로 핸드폰을 잃어..

안심하고 한국으로 오세요! 대한민국 '관광경찰'이 여러분을 지켜드립니다.

광화문 광장에 파란 제복의 낯선 경찰관들이 등장했습니다. 한 해 한국을 찾는 1,100만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태어난 경찰관들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관광경찰(Tourist police)이라 부릅니다. 지난 10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관광경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푸른색 재킷, 베레모와 검정 선글라스를 쓴 경찰관 101명이 힘찬 경례를 합니다. 관광경찰은 관광지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유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 단속과 수사, 기타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관광경찰은 현직경찰관 중에서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경찰관 52명과 의무경찰 4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 중 여자경찰관은 모두 15명입니다.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부터 관광경찰을 운영..

어느덧 제11호! 올 겨울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어느덧 제11호! 올 겨울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이제 곧 가을이 오려는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올 겨울 강추위는 유난히 일찍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외롭고 쓸쓸한 긴긴 겨울을 어찌보낼지 막막하신 분들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이번호에도 가슴 속 부터 따뜻해지는 훈훈한 소식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먼저 앞으로 서울을 찾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와줄 관광경찰 탄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1일 68번째 생일을 맞은 경찰의 날 기념식 소식,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한 열혈 수사관 신종선 경위의 검거스토리도 서울경찰 뉴스레터에서만 볼 수 있는 재밌는 소식들입니다. 이번 호 '사건사고 처리TIP'에서는 음주운전교통사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