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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2

(남대문)밖에 누군가가 들어왔어요!! 도와주세요

밖에 누군가가 들어왔어요!! 도와주세요. 서울 남대문경찰서 서소문파출소는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건물로 누군가가 들어와 있는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신고자를 만나 현장에 확인해 보니, 화분이 이곳저곳에서 깨져 있었습니다. 불길한 예감이 든 이동화 경위와 김인선 순경은 삼단봉을 꺼내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건물 뒤편을 살피기 시작했고,건물 뒤편에 6M 높이의 담벼락에 누군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손전등을 비춰 보니 한 남성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잘못하면 남성이 떨어져 2차 안전사고가 날 수 있다고 판단한 이동화 경위는 신속히 돌계단으로 올라가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고,김인선 순경은 119에 도움을 요청하며 손전등으로 남성이 쓰러진 곳을 비추었습니..

(동작) 신속·정확한 판단으로 생명을 구한 투캅스

(동작) 신속·정확한 판단으로 생명을 구한 투캅스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아들과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아버지의 다급한 112신고, 이를 접수한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제갈홍진 경위와 윤수은 경사는 순찰차를 타고 재빨리 현장으로 향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출입문은 굳게 닫혀있고, 내부 인기척은 전혀 없었어요. 문틈에서 조금씩 새어 나오는 불길한 냄새. 설마?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윤수은 경사는 즉시 119구급차를 요청하고 제갈홍진 경위는 건물주와 협조하여 출입문을 강제로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문이 열린 방안은 독한 연기로 가득 차 한 치 앞을 쉽게 볼 수 없는 상황, 1분 1초를 다투는 다급한 시간이기에 제갈홍진 경위와 윤수은 경사는 지체하지 않고 재빨리 연기로 가득 찬 방안으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