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 만들어나가는 경찰야구단 2016 퓨처스리그 우승 2지역, 총 12개팀으로 구성된 퓨처스리그에서 북부리그(경찰, NC, 두산 넥센, SK, LG), 남부리그(상무, 롯데, KT, 삼성, KIA, 한화) 올한해도 발군의 기량으로 6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경찰야구단 6년 연속 우승이란 대기록에는 높은 승률의 팀 성적 뿐만 아니라 투타에서 맹위를 떨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제대를 앞두고 호쾌한 타격을 자랑하며 리그를 화려하게 마무리 한 두 선수 (전준우 선수, 이성곤 선수) 비록, 규정 타석을 채우진 못했지만 4할대 타격으로 괴력을 발휘한 안치홍 선수 그리고, 무엇보다 이 분을 빼 놓을 수 없죠?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어낸 사령탑 유승안 감독 그가 말하는 리그 우승의 원동력은 바로!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