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불타고 있는 오토바이를 신속히 진화- 지난 6월 1일 오후 16시경 서울혜화경찰서 형사과 경위 강용철과 경사 김현일은 종로3가 귀금속 상가 일대에서 절도사건 관련해서 탐문 중 종로3가 사거리(왕복 8차선) 1차로 상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신호대기하던 오토바이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고 순식간에 주유구에 불이 붙기 시작하자 당황한 운전자는 어찌할 바를 모른 체 불타고 있는 오토바이를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주유구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며 폭발할 것을 예상하며 “어머, 어떡해” “불이 난다”등 당황해하며 어떤 누구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순간 경위 강용철과 경사 김현일은 대형 참사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급히 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