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등굣길 사랑을 전합니다! 3월은 봄의 시작과 함께 새 학기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는 설렘의 달입니다. 3월 2일 아침 송파구 오륜 초등학교 앞, 설렘을 안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찰관들과 어른들이 귀여운 피켓을 들고 친근하게 맞아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딱딱한 경찰복을 입었지만 경찰관들의 친근한 웃음과 행동으로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알록달록 피켓들과 나눠주는 학용품들로 새 학기 첫 등굣길이 더 즐거워집니다. 송파경찰서에서는 3월 2일 신학기 초 등교맞이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으로 송파구 내 청소년육성회원, 녹색 어머니회, 학부모회 등과 함께 오륜 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코와 손이 시리지만 전날 송파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