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여전히 어린이 보행 및 교통사고는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전교육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양천경찰은 8월 7일 구립 무지개어린이집을 방문하여4~7세 반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보행사고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양천경찰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 방법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해영상자료와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순찰차에 탑승해 보며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과차량 승하차 시 행동요령을 배우는 등교육받는 동안 밝은 미소를 띠며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