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을 하다 보면 곳곳에 사고위험이 있는 곳도 보이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불편사항에 대해 말을 해주곤 합니다. 주민들의 낮과 밤을 항상 지켜주고 있는 우리 경찰관들이 더욱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우리 성북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생활안전편 첫 번째 이야기 성북로14길 161번지 앞에 있는 빗물배수로가 파손되어 자칫 잘못하면 발이 빠지거나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주민의 이야기를 들은 경찰관 !! 깊은 고민에 빠져있던 경찰관은 어떻게 해결하였을까요 ? 안전 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민원사항을 접수하였습니다. 담당으로부터 처리결과에 대한 답변을 들은 후 직접 현장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