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뉴스...많이들 보셨지요?? 지역 주민들이 모여서 우리 아이 얘기, 너희 아이 얘기하고 부모, 형제자매와 배드민턴 치고 줄넘기도 넘고, 여름에는 가족들과 더위를 피하러 자주 찾는 ‘우리 집 근처 공원’ 근데..저 위와 같은 뉴스..많이들 보셨고 비슷한 경험을 많이 겪어보셨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공원관리가 잘 안돼서 어두컴컴하고 쓰레기도 여기저기 방치된 채 버려져 있고 CCTV는 깨어져 작동도 안 되며 가로등도 안 켜지는 ‘우리 집 근처 공원’. 이러한 공원은 지역주민들이 잘 찾지 않죠. 이렇게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공원에 어둠이 찾아오면 청소년들이 하나 둘 씩 모여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담배를 피우거나 술도 마시고 심지어는 민망한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한다는데요, 공원이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