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하여 ‘ 먹과 붓으로 한뜻을 이루는 사람들의 모임 ’ - ‘ 서우회 ’를 운영하여 문방사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우회’는 적극적인 청소년들의 참여로 올해 초 작년에 이어 제2회 ‘문방사우’ 서예 작품 및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는데요.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본 청소년들이 매우 뿌듯해하며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학업의 부담과 학교 밖의 편견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떨쳐 낼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뭐가 없을까... 고민하던 우리 여성청소년과! 문방사우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자 우리 '서우회' 청소년 친구들이 종로경찰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