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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 3

(방배) '무단횡단 NO NO NO!'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매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자동차에 치어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사례가 있는지 아시나요?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약 12,000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은 어린이는 약 14,000명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위협이 만연한 상황에서 방배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 교육을 위해 교통 사고 노출될 위험이 높은 등교길에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보행 신호를 준수하여 무단횡단 하지 않도록, 뿐만 아니라 도로 위의 자동차 운전자에겐 정지선을 준수하여 보행자를 확인할 3초의 여유를 가지도록, 교통경찰관분들, 녹색어머니회 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협회분들까지 모두 '어린이 교통안전' 이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

(동작)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과거에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종종 잘못할 때 “너 자꾸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이놈~~~하고 잡아간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혼을 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데요, 바로 경찰관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경찰관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기 위해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방문하였어요. 처음 가까이 접해보는 경찰관과 순찰차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꼬꼬마 어린이들, 너무나 귀엽죠? 경찰: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청하는 경찰관, 순수한 아이들에겐 TV에서만 보던 경찰관이 아직 많이 낯설어 보이는 것..

(방배) 안전사고예방 출발은 경찰서부터 시작됩니다!

최근 사회적 화두는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안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이어서 발생했던 대형 사고들이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안전을 소홀히 해서 발생한 인재였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내버려두고 소홀히 하며 살피지 않은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큰 희생을 해오는지 많은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잠깐의 실수와 방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고 많은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화재야말로 가장 주의해야 하고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고이다. 더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경찰서의 화재 발생은 화재 자체도 문제지만 자신의 근무지도 화재로부터 지키지 못하면서 국민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