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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3

(금천) 베테랑 경찰의 '매의 눈'

베테랑 경찰의 '매의 눈' '지문번호'로 다액절도 수배범 잡아 범인, 가짜 주민번호 댔지만 경찰관의 육안 指紋 대조에 덜미 나의 주민등록번호나 휴대폰 번호 등 개인 신상 정보는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되고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등 개인 정보 위조와 도용이 판을 치는 요즘.. 최근 서울 관악구 시흥대로에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대고 도망치려는 절도 수배범을 경찰이 육안으로 지문을 식별해 붙잡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4월 9일 여름을 연상케 할 정도의 화창한 날씨의 오전..서울 금천경찰서 문성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김희봉 경위와 안효민 순경은 평소와 같이 순찰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안순경, 오늘 하루도 파이팅^^" 그러던 어느 때 모 아파트 뒷편에서 남성 1명이 걸어오다 김희봉 경..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오늘도 어김없이 경찰서 상황실에서 바삐 들려오는 무전 소리, 길에 세워놓은 오토바이를 누군가 훔쳐갔다는 신고였습니다.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재빨리 순찰차를 돌려 사건 현장으로 향하였어요. 자신의 가게 앞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잠금장치를 풀고 오토바이를 가지고 갔다는 피해자의 진술, '사람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잠겨 진 오토바이를 대범하게 가지고 가다니' 초범의 소행은 아닐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한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범인을 잡기 위한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기 위해 주변 CCTV를 확인하며 목격자를 찾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하지만 오토바이 절도 피해 신고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잠시..

(동작) 미래의 경찰이 되기 위한 꿈나무들의 첫 걸음

미래의 경찰이 되기 위한 꿈나무들의 첫 걸음 여러분들은 현재의 직업을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나요? 누구나 학창시절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요. 여기 국사봉중학교에 다니는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남학생 2명이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업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평소 경찰관에게 가지고 있던 궁즘증에 대해 지구대에서 가장 베테랑 선배경찰이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우리 학생들은 역시 경찰 장비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위급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물리력으로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죠. 나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