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설 연휴가 마무리되었던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방역수칙이 조정되면서 기존에 21시까지 영업할 수 있던 식당이나 카페 등이 22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방역 수칙이 완화될 때마다, 아쉽게도 음주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더 늘었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발생률이 거리두기 수칙이 완화되는 기간마다 약 10%에서 약 20%까지 늘어나는 등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음주운전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는데요. 특히 음식점의 영업이 마감되는 21시 전후로 가장 많은 발생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됨으로써, 전에 비해 국민들의 피로감이 해소되었지만, 동시에 음주운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