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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4

(구로) 경찰관이 되고 싶은 특별한 치안동아리

특별한 동아리, 그 현장 속으로 구로구 경인고등학교에는 치안동아리가 있습니다. 모두 경찰이 되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동아리이죠. 오늘은 올해 경인고등학교 치안동아리 활동 마지막 날입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마지막인데 빈손으로 갈 수 없겠죠. 구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학생들을 위해서 맛있는 햄버거를 사들고 갔는데요. 아이들의 환호가 넘쳐나네요. ^^ 1년간 경찰관과의 활동했던 추억들을 되새기며 이야기도 나누고 경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한 사항, 개인적인 고민도 상담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감사하다며 롤링페이퍼까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경찰관 모두 너무 감동했네요. ^^ 경인고등학교 치안동아리는 2학년까지만 할 수 있는데요. 이제 3학년에 되는 친구들에게..

(구로)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밤길 안전을 책임진다.

늦은 귀갓길 걱정마세요~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가 안전하게 동행해드려요!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한 귀갓길을 동행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평일 밤 10시 ~ 새벽 1시까지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범죄없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치안정책인데요. 현재 서울시에서는 25개 자치구에서 시행을 하고 있으며, 자치구와 경찰서는 업무협약을 통해서 자치구는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모집하고 경찰서는 범죄 취약 장소와 유흥업소 밀집 지역 등 범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지정하여 여성 안심 스카우트와 함께 합동 순찰 및 귀가 동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전에 안심귀가 스카우트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다산콜센터 '120'을 통해 신청할 수..

(구로) 관심이 곧 안전을 이끌다

구로구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플래카드 공모전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해 보니, 한해 평균 1천800여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다치는 가운데 730여명이 보행 중에 사고를 당하며, 작년에는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어린이가 총 629명으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서울구로경찰서에서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플래카드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문구를 작성하면서 안전한 교통습관을 형성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에 많은 신청서가 접수 되었으며 그 중 주제를 잘 이해하고 주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표어 6점을 선정하였습니..

(구로) 구로구에는 치안그린벨트가 있다?

구로구에는 치안그린벨트가 있다? 그린벨트란 도시 주변의 녹지지역을 보존하기 위해 지정하는 개발제한구역을 말하는데요. 얼마 전 구로구에는 그린벨트가 생겼습니다. 바로 치안그린벨트! 치안그린벨트는 아파트, 공원, 학교 주변 등 주민밀집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 그린벨트처럼 범죄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말로만으로는 느낌이 오지 않으시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범죄청정지역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하나! 오토바이 치안그린벨트팀 운영 치안그린벨트의 핵심은 오토바이 순찰에 있습니다. 구로경찰서 산하 7개 지구대·파출소 오토바이를(12대) 치안그린벨트 팀으로 편성하여 학교 주변, 여성안심귀가길 등 순찰차가 다니기 어려운 순찰 사각지대를 합동 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