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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5

테러에 맞서는 세계 제일의 경찰특공대

'Terrible' 한국말로 '끔찍한, 소름 끼치는' 의 영어 형용사입니다. 영어의 테러(terror)라는 말은 '거대한 공포'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terreur와 라틴어 terrere(겁을 주다)에 기원을 둔다고 합니다. '테러'의 일반적 정의는 폭력을 써서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로 '테러', '테러리즘' ,'테러리스트'라는 단어는 전 세계 사람들을 오싹한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세계의 대테러부대 전 세계는 테러의 공포로부터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국의 특성에 맞는 특수부대를 운용 중입니다. 007의 나라 영국의 SAS, 미국의 델타포스, 네이비실,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프랑스의 GIGN, 러시아의 스페츠나츠(빔펠 · 알파) 등이 있습니다. 1980년 4월 30..

연말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연말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서울경찰뉴스레터와 함께! 올 6월부터 여러분께 서울경찰의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해온 서울경찰 뉴스레터가 어느덧 15호이자! 송년호!를 맞이했습니다. 늘 그랬지만 이번호는 특히 가슴 찡한 감동이 있는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우선 송년호 커버스토리는 지금까지 발간된 총 14호의 뉴스레터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기사 주인공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스페셜 기사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마포경찰서 망원파출소의 고양이 ‘망고’의 소식은 참 마음이 아픈데요. 망고 뿐만 아니라,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의 몸짱 경찰관 박성용 경사의 국제대회 입상 소식, 경찰특공대에서 폭발물 탐지견 자리에서 물러나 경북 안동에서 노후를 즐기고 있는 평강이의..

D-20,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경찰 종합상황실 개소

D-20,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경찰 종합상황실」 개소 - 경찰, 정상회의 종합치안활동 본격적 현장체제 돌입 -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20일 앞둔 3월 6일 경찰은 ○「핵안보정상회의 경찰 종합상황실」을 개소, 본격적인 핵안보 경호경비 현장체제를 가동하였다였습니다. □「경찰 종합상황실」은, ○ 교통·방범 CCTV, 와이브로, 헬기영상 등 약 2,000여대의 CCTV와 교통순찰차·상설부대 GPS시스템을 상황실 모니터에 연계하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입체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 각 기능별로 선발된 전문요원이 현장에 24시간 상주하면서 행사장 경호경비 및 대테러․집회시위․교통관리 등 분야별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전파할 예정입니다. ○ 테러 등 각종 긴급 상황발생시에는 현장에서 신속하고 완벽한 조치..

알리를 아시나요?

알리를 아시나요? 알리? 알리? '알리'하면 아마도 젊은 10대 20대는 가수 알리를 생각할 것 같고... 40대 50대는 60-70년대를 주먹하나로 전 세계를 풍미한 복서 무하마드 알리를 떠 올릴 껍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다"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그러나, 또 다른 알리가 있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알리는 두 살된 레브레도 레트리버입니다. 권투선수 알리처럼 까무잡잡한 피부에 민첩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알리랍니다.^^ 알리는 천사의 눈을 가졌습니다. 성격도 온순하고, 짖거나, 물지도 않고 그렇지만 알리는 순하디 순한 애완용 개가 아닙니다. 폭발물을 찾아내도록 고도의 훈련을 받은 폭발물 탐지견입니다. 우리가 알리를 처음 만난건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