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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2

(양천) 학생들이 보내준 뜻밖의 선물

학생들이 보내 준 뜻밖의 선물 당신은 영원한 나의 멘토이십니다 서울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으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금재동 경위는 7월 2일 학교예방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자 학생들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았는데요. 지난 6월 2일에 양동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위한 직업인과의 만남”이라는 강의후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필로 작성한 엽서가 도착한 것입니다. 『당신의 영원한 나의 멘토입니다』라는 앞 표지의 엽서에는 “수업을 듣고 경찰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우리 주변에 경찰관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 “아저씨처럼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엽서가 많아 모두 소개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당~~) 아이들의 엽서에 힘이 나는 ..

(동작) 청렴의 향기야~~멀리멀리 퍼져라~~

자자~다들 모여라~! 와~~정말 모여주셨네요~!! 눈망울이 어찌나 똘망똘망한지~^^ 여기 이 분은 약장수가 아닙니다~~그럼 학원강사님? 아닙니다. 바로 여기 이 분은 노량진지구대에 근무하시는 전우태경감님 이시랍니다. 그럼 경찰관이 여기까지 무슨일로 행차하셨냐구요? 바로 우리 경찰가족의 예비멤버로서 노량진 학원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교양을 할 것이 있다는.....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경찰 수험생들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것~~!!! 이라는 주제로, 청렴이 무엇인지, 경찰이 왜 청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열정적인 강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우리들의 멋진 예비경찰관들~~ 그만큼 우리 경찰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 아닐까용~~?? 모니터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