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저씨가 잡아간다구요? "자꾸 그렇게 떼쓰면 경찰 아저씨가 잡아간다~!" 말 안 듣고 떼쓰는 우리 아이! 가끔 이렇게 달랠 때가 있죠. 오늘부터는 조금 다르게 말해주세요! 길을 잃거나 위협을 느끼거나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로 인해 아이에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이가 우리를 무서워하지 않고 언제든 달려오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렴!"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가 의심될 때는 "112" 로 신고해주세요. 도봉경찰은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 경찰관은 언제나 아이들의 곁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