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작은사랑 나눔 운동, 용산에서 퍼져가는 따뜻한 온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나요?

이번 연휴에는 더욱 따뜻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24일 우리 용산서 내 자발적 기부 모임인 '작은사랑 나눔 운동'에서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것인데요,

 

 

 

 

작은사랑 나눔 운동은 24일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한 디지텍고등학교 3학년 김 군과

학업·생업을 병행하며 자기 계발에 노력하고 있는 학생 등 3명에게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했습니다.

 

 

 

 

기부 모임은 이에 그치지 않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작은사랑 나눔 운동은 용산서 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금전적 지원을 제공하는 자발적 모임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2002년에 출범하여 매년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맞이 기부활동

 

 

우리 용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꿈과 미래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과 사회적 위로와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