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안녕하세요 강북경찰서입니다!

최근 '악성 앱'과 '파밍' 등 진화하는 범죄 수법으로 보이스 피싱 범죄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화 통화 한 번으로 피해자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했던 기존의 보이스 피싱과 달리

악성 앱은 휴대전화의 개인정보와 통화 내용 등을 지속적으로 빼내기 때문에 피해액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강북경찰서는 북서울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신종 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점점 더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에 타깃이 되기 쉬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신종 피싱 범죄 수법을 알리고 실질적인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피싱 범죄, 이렇게 예방하세요!

●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링크는 클릭하지 마세요.

●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은 개인 정보를 문자나 전화로 요청하지 않습니다.

●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전화로 확인하세요.

● 스마트폰 악성 파일(APK) 제거 앱 [시티즌코난]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악성 파일을 제거하세요.

● 의심스러운 문자는 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세요.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휴대폰으로 직접 도와드리고, 홍보물품도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반응도 살펴보았는데요,

실제 사례를 통한 신종 피싱 범죄 수법 교육과 악성 파일 제거 방법 등이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강북경찰서는 앞으로도 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북경찰서는 주민 여러분이 고도화되어 가는 범죄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