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공동체 지역관서' 범죄예방 합동 순찰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에 이르기까지 송파경찰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곳은 거여파출소, 마천파출소로 해당 파출소들은 송파경찰서에서

'공동체 지역관서'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공동체 지역관서'란 인접한 파출소를 하나로 통합하여 분산된 인력과 장비를 집중 운영하여

인력 운용을 효율화하고 관리체제 전반을 개선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합동순찰은 관내 이주가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구역의 공폐가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비행, 주취폭력 등 각종 범죄 발생 예방을 목표로 실시하였습니다.

 

 

 

 

합동순찰에는 거여·마천파출소 경찰관뿐 아니라 자율방범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이주센터 담당자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주셨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순찰을 통해 주민 불안요소 해결 등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 효과가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공동체 치안질서를 확립하고, 평온한 연말연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송파경찰서가 항상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