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퇴임하시는 선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중부경찰서 홍보 담당입니다.

오늘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찰 생활을 하신 선배님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바로 퇴임식이지요.

 

 

 

 

이날 퇴임식 행사에는 퇴임자 세 분을 비롯하여 수많은 가족, 지인, 동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퇴임하는 선배님들과 사모님들께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퇴임하는 선배들을 위하여 열심히 만든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퇴임을 축하하며 서장님은

"경찰이라는 직업은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직업입니다.

선배님들은 이러한 경찰관의 소명을 몸소 실천하며

경찰 조직의 중심에서 빛과 같은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단순한 작별의 자리가 아니라,

선배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라는 것을 재차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경찰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 모든 시간과 노고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세분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퇴임하는 선배님들의 인생 2막을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