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 종암경찰서-성북구 시·구의원 치안간담회 개최

안녕하세요. 종암경찰서입니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고 반영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종암경찰서에서는 서울시 시의원 및 성북구 구의원들과 함께

지역 치안현황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치안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치안간담회에서는 종암경찰서의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의원들을 통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열띤 토론도 이어갔는데요.

 

 

 

 

특히, 종암경찰서에서는

1. 성북구민 안심·안전을 위한 둘레길 내 범죄예방 환경 조성

2. 스토킹 예방 조례 제정 및 피해자 보호 장비 지원 구매

3.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조명 시설 개선 요청 등 구의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양 측은 연 1회 이상 치안간담회를 개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용관 서장은 "경찰서·성북구의회 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본 협약이 실질적·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이는 곧 지역주민들의 안전으로 달아갈 것이다."라고 하였고,

임태근 구의장은 "앞으로도 성북구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종암경찰서가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어떠신가요? 든든하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항상 반영하고, 적극 수용하여

안전한 성북구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종암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