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은평경찰서 정문 주변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평경찰서입니다.

관내 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은평서 직원들의 합작으로 경찰서 정문을 환하게 바꿨는데요!

낡고 오래된 사진들로 이어지는 경찰서 올라오는 길은

방문 민원인들에게 무겁고 어두운 느낌을 갖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서 정문은 경찰서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보여 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문에서부터 경찰서 본관으로 올라오는 길을 환하게, 밝게 바꾸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찰서 디자인에서 빠질 수 없는 귀여운 포돌이와 포순이!

경찰서 분위기를 더욱 밝게 상승시키는 느낌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의 힘을 합쳐 완성된 벽화는 어떤 모습일까요?

 

 

 

 

 

 

추가로, 은평서 정문 앞에는 관내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이용하는 약수터가 있습니다.

새벽마다 물을 받으러 오시는 주민분들도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그 주변에도 벽화작업을 하였습니다.

 

경찰서가 무겁고, 어둡다는 느낌보다는 관내 주민과 함께, 항상 옆에 있는 든든한 존재이길 바라며!

경찰서에 방문하시는 민원인들께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