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훈련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송파경찰서는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정에 맞춰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을지연습은 올해로 56번째로 1968년 북한 무장 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국가 차원의 위기관리종합훈련으로 전시, 사변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총력전을 펼치기 위한 대응 역량 점검·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훈련입니다.

송파경찰서는 을지연습 기간 중 서울시 대표로 20일 오후 2시에 올림픽공원 KSPO돔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대규모 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담아,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에 따른 화학 추정테러, 미상드론 식별·무력화테러,

다중이용시설 폭발·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테러범 제압·인질구출 등 다양한 시나리오 훈련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송파경찰서 외에도 송파구, 수도방위사령부, 경찰특공대, 송파소방서 등

15개 기관 380여 명이 참여하여 훈련의 실전성을 높였습니다.

 

 

 

 

송파경찰서는 급변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한 실효성 있고 유기적인 훈련으로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송파경찰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