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교통경찰 신학기 스쿨존 안전 활동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8월의 마지막이 다가오는 요즘, 아직까지는 가을보다 여름이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사계절 중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다가오면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새로운 절반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난주 즈음부터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개학이 시작되었는데요

마포경찰 또한 지난주부터 새로운 교통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등교시간과 출근시간이 어느 정도 맞물리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와

어린이들이 하교하여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가

어린이 교통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이기에 스쿨존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 시간 동안에는 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하교시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 집중 단속을 매주 실시한다고 합니다.

물론 경찰관이 음주 단속을 하면서 교통 법규 위반 행위 또한 단속을 병행하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에 경찰관이 서있는 것만으로도,

신호 위반이나 위험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함께 줄어들 것 같습니다!

 

 

 

 

마포경찰서 교통경찰들의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은 한동안 계속되며,

동시에 지난번 호우로 인해 노후되거나 훼손된 교통시설 또한 존재하는지 점검하여 보수할 예정입니다.

마포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