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에쓰 오일-사랑의 전화-마포경찰서 업무협약식 개최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지난 7월 17일에는 마포경찰서에서 민간 기업과 마포경찰서의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에스오일'과 '사랑의 전화' 그리고 '마포경찰서' 3자간의 MOU였는데요.

 

 

 

 

연관이 있는 듯~ 없는 듯~ 있었던 3자간의 공통적인 목표는 바로 '범죄 피해자 지원'이었습니다.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분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뭉쳤는데요.

 

특히,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인 '경찰'과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인 '에쓰오일',

그리고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인 '사랑의 전화'가

이번 업무협약에서 각자의 기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업무협약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범죄 피해자 지원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첫 번째, 기업이 에쓰오일에서 사랑의 전화 측에 1000만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두 번째, 마포경찰서에서는 가정폭력, 교제폭력, 성폭력 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의 피해 상태,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를 개최, 지원대상자를 발굴합니다.

 

세 번째, 마포경찰서로부터 발굴된 지원대상자는, 사랑의 전화를 통해 에쓰오일의 후원자 지원 기금을 지급합니다.

 

 

 

 

이렇게 세 기관의 역할 분담으로 이루어지는 피해자 지원 프로젝트는

범죄로 인한 피해자 분들에게 필요한 경제적 지원, 치료비, 심리상담 지원 등에 적극 진행될 예정이며,

마포경찰의 업무 협업에 적극적 도움을 주시는 타 기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세 기관들의 역할 분담으로 선한 영향력이 이 세상 모든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