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관내 범죄 분석 결과 반영한 절도 범죄 예방 활동 실시!

안녕하세요. 은평경찰서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외부 활동 증가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최근 절도 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국민의 재산을 위협하는 절도에 대한 엄정 대응과 피해 회복을 위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단속 활동이 필요한데요!

 

피해가 중대하거나 재범, 보복 우려가 있는 고위험 사건은

가용 경력 총동원한 집중 수사로 신속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절도죄란?!

타인의 재물을 절취하는 것으로 6년 이하의 징역,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타인이 소유, 점유하는 물건을 훔치는 것은 엄연한 절도죄가 됩니다!

 

은평서의 경우, 절도사건 중 절반 이상이 피해액 10만 원 이하로

피해품은 생활용품과 먹거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절도사건 피해액 대비 회수액이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112신고 내역 등을 활용하여 관내 지리별 치안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절도 발생 지역과 시간대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위해 은평경찰이 나섰는데요!

 

절도 신고를 분석하여 절도 피해가 빈번하고, 안전사고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도보 순찰을 하였습니다.

피해가 빈번하지 않더라도 사각지대가 될 수 있어 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곳도 찾아 순찰하고,

 

 

자전거, 오토바이 등 노상 절도 취약지도 찾아가 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소액 절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 하면, 무인점포가 빠질 수 없는데요!

무인점포 업주와 미리 통화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안내 및

내부 CCTV 작동여부 확인 등 집중 예방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노상절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다른 곳이 있는데요?! 바로 고물상입니다!

고물상 업주들을 만나 절도 예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물상 주변 CCTV와 취약요소 등도 함께 점검하였습니다!

 

 

항상 안전한 은평을 위해 노력하는 은평 경찰관들의 노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