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공원' 안전실태 점검!

안녕하세요~ 서울강남경찰서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혹시, 초여름철은 드리운 신록이 방범 CCTV 등을 가리거나 음영지대를 조성하는 등

안전 저해요인을 형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강남경찰은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철 및 초여름철에 시민의 쉼터이자 대표적 여가공간인

'공원' 안전실태 점검활동을 위해 관내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5. 7.(월) ~ 5. 17.(금), 약 2주간 진행한 <공원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진단>은 강남구청과 함께 했습니다.

 - (강남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 및 지역관서 CSO(Community Safety Officer, 지역안전경찰)

 - (강남구청) 공원녹지과 및 재난안전과

 

 

 

 

강남서 관내 공원 35개소 대상으로 [공원용 범죄예방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공원 안전상 문제점 △방범시설물 설치·작동 여부 등 실질적 점검을 진행한 결과,

개선 필요 공원 9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 학회 전문가 자문을 거쳐 CPTED 원리 적용 점검항목으로 구성(ex. 보안등 밝기, 비상벨 설치지역 등)

 

 

1. 수목으로 인해 보안등이 가려진 사진 2. 공원 CCTV 부재 3. 놀이터 바닥 시설물 파손

 

 

향후, 강남경찰서는 공원 안전점검 결과를 강남구청 담당부서(공원녹지과·재난안전과 등)와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범죄예방(CPTED)을 고려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 강남경찰이 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치안1번지 강남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