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로경찰서입니다.
일명 '구로한바퀴'는 민·경 합동순찰, 즉 경찰과 협력단체가 함께
지역 내 범죄 취약지를 순찰하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가시적 순찰활동을 하는 활동입니다.
'구로한바퀴' 합동 순찰은 매월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관내 취약지역을 진단한 후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찰은 구로경찰서·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오류2동 여성자율방범대 등
54명이 참여하여 2개 조로 나뉘어 '오류역', '오류시장', 수궁동'
다세대 밀집 지역 일대 중심으로 집중순찰을 하였습니다.
구로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중밀집 지역과 범죄취약시간대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생각이며,
이런 활동들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더욱더 안전하다고 느끼게끔 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에 계속적으로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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