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마포경찰, '경의선 책거리' 청소년 보호 종합계획 추진!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봄이 다가오는 새로운 시작이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혹시 지난해 11월에 저희 마포경찰에서 시행 중이었던 "청소년 아웃리치 활동"에 대해 기억하실까요?

마포경찰서는 위기 청소년이 모이는 곳에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아웃리치 활동을 했었는데요.

 

 

 

 

이제부터는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위험한 일탈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여성청소년과 SPO 뿐만이 아닌, 모든 부서에서 협력하여 모든 마포경찰이 총력 대응을 펼칠 예정입니다.

첫째, 그동안 추운 날씨로 인해 순찰이 한정적이었다면 기온의 변화에 따라 이제는 제복 경찰관이

홍대 경의선 책거리에 일정 시간을 지정하여 순찰차 거점과 도보순찰을 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져 새로 출범한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도 합류하게 되어 함께 순찰하게 됩니다.

 

 

 

 

둘째, 마포경찰서와 관할 지구대는 경찰청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 회의를 진행,

기관별로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논의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합동 점검을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아웃리치 상담소는 계속 운영하며 위기 청소년 발견 시 지원센터로의 연계 조치와 함께

심리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복지센터로까지 자문을 구할 예정입니다.

 

 

 

 

특히, 저희 마포경찰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탈 행위 및 범죄 행위를 권유하는 자를 목격 또는 확인했을 시

대상을 막론하고 엄정대응할 예정입니다.

마포경찰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경찰이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하겠습니다.